신대분교 임대 운영준비 나서
이를 위해 군은 최근 폐교한 신대분교를 임대해 치유과학실,강의실,식당 등으로 꾸미고 프로그램 운영준비에 들어갔다.신대리 일대는 풍부한 자연환경에 전문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적지로 꼽히고 있다.시설운영은 올 연말 시범운영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청정자연 속에서 명상,산책,휴식 등을 통해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된다. 박창현
박창현
chpar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