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22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고 군청 각 실과소별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의성 의원은 “웰컴센터 1층을 휴게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했는데 준공 후 상당 기간이 지나도 빈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다.박봉균 의원은 “군계획도로 개설에 주민의견 반영과 실제 교통량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종석 위원장은 “도로를 완공한 후 가로등을 설치해 너무 늦다”며 “가로등이 필요한 곳은 미리 설계에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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