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가 23일 제2그린농공단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원주,횡성,평창,인제에 이어 도내에서 5번째로 창립되는 농수산식품수출협회에는 양양지역에서 10개 회원사가 참여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초대회장인 함승우(42·사진) 설악산그린푸드 대표는 “수출업무에 경험이 없는 업체를 위해 시장조사나 수출 진행절차,컨설팅 등 애로사항 해결에 회원사들이 힘을 합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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