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는 22일 김재복 신부를 양구 해안본당 주임신부로 임명하는 등 사제 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날 발령된 신부는 △김명식 고성 거진본당 주임신부△방기태 춘천 샘밭본당 주임신부△박명식 인제본당 주임신부△김승철 포천 이동본당 주임신부다.샘밭 본당 김충연 신부는 안식년을 갖는다.

천주교 춘천교구는 내달 1일 각 본당에서 송별미사를,3일 춘천교구청에서 임명장 수여와 파견 전례를 진행한다.임지 부임은 5일까지이며 8일 각 본당에서 부임 미사를 봉행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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