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원봉사센터가 이달(8월)의 으뜸봉사상 으뜸봉사자에 민금연(화천·사진) 봉사자를,으뜸봉사단체에 평창군 대관령면여성의용소방대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민금연 씨는 대한적십자사 사내봉사회 총무로 어르신 무료급식,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전달,시설어르신 목욕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헌신적으로 해 왔다.대관령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화)는 화재 안전교육,환경정리,물놀이 대비 안전 캠페인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