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객과 성묘객을 위해 국유림에 설치된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북부산림청은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방기간을 탄력 운영키로 했다.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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