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TF 영월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15일 일정으로 영월읍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영월군과 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국제여자테니스대회로 호주와 일본·태국·대만 등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겨룬다.대회 총 상금은 1만5000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세계 랭킹 포인트 23점이 주어진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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