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전국초교 대회서
정도체육관, 금2·은1·동3 활약

▲ 춘천정도체육관(관장 유주현) 소속 선수들이 최근 전국 고창에서 막을 내린 2019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교 태권도대회에서 금2·은1·동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 춘천정도체육관(관장 유주현) 소속 선수들이 최근 전국 고창에서 막을 내린 2019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교 태권도대회에서 금2·은1·동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강원태권소년 황부루(춘천 남부초 3년)·이준선(춘천 후평초 4년)이 전국초교 태권도대회에서 금빛발차기를 선보였다.

춘천정도체육관(관장 유주현) 소속 황부루·이준선은 최근 전북 고창에서 막을 내린 2019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교 태권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황부루는 남자초교 3학년경기 결승전에서 이민준(강릉 한솔초)을 37-17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부루는 또 이번 대회 김예종(인천 정각초)과의 32강전에서 53-0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줬다.남자초교 4학년부 경기에 출전한 이준선은 신은철(포천 일동초)과의 결승경기에서 28-22로 승리를 거두며 1위에 올랐다.또 조영서(춘천 부안초·5년)은 남자초교 5학년경기에서 은메달을 홍석현(춘천 부안초·5년),김형준(춘천 부안초·6년),전지유(춘천교대부설초·4년) 등은 각 학년별 남자초교부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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