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과 득점 1개씩을 남겼다.
▲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과 득점 1개씩을 남겼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고 홈도 밟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과 득점 1개씩을 남겼다.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지만,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약간 떨어졌다. 두 차례 1루에 나가 출루율은 0.371을 유지했다.

텍사스는 4-0으로 이겨 2연패를 끊었다.

추신수는 1회 삼진, 3회 중견수 뜬공, 5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다가 2-0으로 앞선 7회 2사 후 중전 안타로 추가 득점 기회를 열었다.

곧바로 대니 산타나가 우중월 투런포를 쏴 추신수는 득점했다. 9회에는 볼넷을 골랐다.

텍사스의 윌리 칼훈은 6회 선제 결승 투런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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