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천지역 첫 벼베기가 오는 30일 진행된다.군은 이날 상서면 파포리 4㏊ 면적의 논에서 올해 처음으로 오대벼를 수확한다고 밝혔다.햅쌀 출하는 추석 전인 내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편 군은 수확철을 앞두고 8월부터 벼수확 영농대행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나섰다.군은 수요를 확정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고령,여성,장애인 농가 등 취약층을 대상으로 수확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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