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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용구장 건립 구체화 시동, 내년 예산반영 목표

도 대표단 대구FC 경기장 방문
인천·경남 등 벤치마킹 계획
용역비 예산포함 등 기초준비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8월 26일 월요일 2 면

강원도가 내년도 당초예산에 강원FC 전용경기장 건립 관련 용역비 반영을 목표로 전용경기장 건립 구체화 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는 지난 17일 강원FC 전용구장 건립 기원 퍼포먼스 및 ‘강원FC 힘내라 첫 강원도민 페스티벌’이 열린 토요일 첫 홈경기(수원삼성전)에서 올시즌 최다관중(5823명)을 기록해 전용구장 건립에 대한 도민 염원이 확산,강원FC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정경호 도 체육과장 등 체육과 대표단은 최근 대구FC 축구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를 방문,전용구장 조성 기본계획을 살피며 경기장 시설을 견학했다.

대구FC 전용구장 개장은 철저하게 관중 중심으로 만들어진 경기장으로 평가받는다.대구시는 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2017년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올해 1월 준공해 3월 개장했다.대구는 전용구장 건립시 지역 정치권 지원으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대구 전용구장은 발로 바닥을 ‘쾅쾅쾅’ 두드리며 응원할 수 있는 국내 첫 축구장으로 소리가 더 크게 날 수 있도록 아예 관중석 바닥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연면적 2만5000여㎡,지상 3층 규모로 1만2000개의 관중석을 갖췄으며 경기장과 관중석의 거리는 7m정도로 유럽 명문구장처럼 선수들의 경기 중 대화까지 들린다.국내 최초 시민구단으로 창단된 대구FC는 창단 후 지난해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용구장 건립 후 6번의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축구 붐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대구FC전용구장 인프라와 지역 파급효과를 살폈으며 앞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경남 FC 전용구장 후속 벤치마킹을 통해 강원FC 전용구장 건립 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FC 올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계기로 전용구장 건립 요구가 큰만큼 용역비 반영 등 도 차원의 기초 준비를 하고 있다”며 “건립 지역 선정과 규모 등 여러안을 논의해야해 건립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박지은·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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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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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2019-08-30 11:57:10    
춘천시 춘천역 앞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2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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