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6일부터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지역 이·미용업소 373곳이다.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친절도,위생상태 등 20여개 항목을 평가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황색등급(80~90점),백색등급(80점 미만)으로 분류해 해당업소에 개별 통지하는 한편,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상위 10% 이내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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