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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 동명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26일 오후 3시 오산리에서 개최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동명천은 마을과 연접한 우안측이 계획홍수위보다 낮고 하구에 위치한 오산교는 교각 사이의 길이가 하천기본계획 시설기준에 미달돼 홍수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동명천을 2018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이번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사전설계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 착수할 방침이다. 최 훈 최훈 choihoon@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양양군 손양면 동명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26일 오후 3시 오산리에서 개최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동명천은 마을과 연접한 우안측이 계획홍수위보다 낮고 하구에 위치한 오산교는 교각 사이의 길이가 하천기본계획 시설기준에 미달돼 홍수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동명천을 2018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이번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사전설계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 착수할 방침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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