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감만족 풍류콘서트

‘선비의 향기,예술로 피어나다’ 오감만족 풍류콘서트가 오는 31일 간성향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고성군이 주최하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후 6시 전통문화체험인 문자도 체험,오방색 매듭팔찌 만들기,비빔밥 나눔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시조창 강사 가객 강숙현 외 지역주민 10명,소리꾼 이신예,가야금 백승곤,대금·소금 하동민,피리·태평소 오경준,해금 소명진,국악타악 김도희,건반 류영은,기타 이준혁 등이 출연해 공연한다.

콘서트 외에도 초·중·고생·일반인 가족 대상의 옛 그림을 통한 선비정신 체험 교육프로그램 ‘선비의 향기,그림을 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외국인 대상 ‘선비의 향기,몸으로 느끼다’가 9월 27~28일 열려 문무예 체험과 고성지역 문화재 소개 등을 한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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