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9월부터 교육복지과에서 운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 자녀 출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화천청소년수련관,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공공도서관,스마트리 영어교실,화천학습센터,화천학습관의 강좌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부모는 안심하고 화천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학생별로 출결번호를 지정해 학생이 스마트폰 화면에 터치해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안심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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