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이동욱)이 지역 내 식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한우 공급에 나섰다.조합은 최근 횡성읍 소재 우와담에서 ‘횡성한우협동조합 공급 인증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계약에 따라 인증점은 현판 및 조합 명의 로고 사용권을 지원받는다.조합은 오는 30일 준공식을 갖는 육가공센터를 활용,연내 지역내 5개 이상의 음식점과 한우공급 협약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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