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치어리딩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8월30일~9월1일 사흘간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삼척시가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명 해외팀 100여명과 국내팀 600여명 등 모두 700여명의 치어리딩 선수가 출전해 멋진 경연을 펼친다.대회 첫 날인 30일 오후 12시30분부터는 축제 참여 확산과 홍보 등을 위해거리 퍼레이드가 우체국 사거리~삼척의료원 삼거리 방면으로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 전야제 행사로 신인 아이돌 축하공연과 ‘스페셜 이벤트-뽀빠이&올리브 파트너’가 펼쳐진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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