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올텐데’ 내달 4일부터 공연
극발전소 301은 춘천 공연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서울 스튜디오 76극장에서 수상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다.허재헌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연극제를 통해 발굴,선정한 우수공연을 한 차례 무대로 끝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앵콜 장기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 많이 드리고 싶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장기공연 정례화를 추진,지역 연극이 더욱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한승미
singm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