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실 ‘독도는 우리땅’ 공연

냉랭한 한·일 관계 속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인형극을 통해 전국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고 있는 극단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단 예실(대표 이문실)은 2013년부터 인형극 ‘독도는 우리땅’ 공연을 전국 초교 등지에서 170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극단 예실은 28일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진행된 마지막 24회 공연까지 서울과 군포,오산,고양,원주,평창,태백 등 전국을 누비며 올해 공연활동을 진행했다.

인형극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이사부 장군의 활약상을 어린이의 눈높이 맞게 각색됐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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