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8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김희창 의원은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사업과 이사부 독도 평화의 존 명소화 사업 추진시 독도 축소 모형 설치와 포토존 등 관광자원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김억연 의원은 “도계 캠퍼스 학사 경비 지원의 경우 캠퍼스에서 삼척의 역사 교육 과목을 신설해 수강한 학생들에게 학사 경비 지원 등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김원학 의원은 “여름 해수욕장 야간 개장의 효율성을 검토해 삼척·맹방 해수욕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지를 검토해야 한다”고,김민철 의원은 “민자유치로 추진중인 도계 높은터 테마타운 관광지 조성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단계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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