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제 발굴·정보 공유

강원도와 원주시는 28일 오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원창묵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문화도시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서 양측은 실무협의 등을 통해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원주 문화도시 지정에 노력키로 했다.도는 관련 행재정 지원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시는 지난해말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 연말 예정된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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