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작가 작품·남북정상 만남 형상화

▲ 올림픽 평화상징조형물 ‘We Are ONE’.
▲ 올림픽 평화상징조형물 ‘We Are ONE’.

유명 파이프 조각가 이철희 씨가 28일 오후 평창군청을 방문,한왕기 군수와 자신의 올림픽 평화상징조형물 ‘We Are ONE’을 군내에 전시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작품은 작가가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무드를 타고 지난해 이뤄진 4.27 남북 정상 간의 만남을 형상화 한 조형물로 역사적인 해인 2018년을 상징하기 위해 2018개의 파이프로 제작됐다.군은 대관령면 횡계리에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무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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