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추석전까지 4700만원 투입
총 85.3㎞ 구간 제초·잡목제거

고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풀 깎기 등 군도·농어촌도로변 정비작업을 한다.

이번 정비작업은 도로변 풀 정리로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관광객에 깨끗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추석 전까지 4700만원을 들여 군도 68㎞,농어촌도로 17.2㎞ 등 총 85.3㎞에 대해 풀 깎기,잡목제거 등에 나섰다.도로변·관광지·주요구간을 우선 정비하고,가급적 국도 통로박스 진출입 램프를 포함해 제초하고 있다.

A구역은 간성·거진·현내 40.3㎞에 인부 11명,B구역인 죽왕·토성 45㎞는 인력 15명이 투입됐다.또한 작업자를 대상으로 산재·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안전교육과 함께 안전장비를 지급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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