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서 동방채묵 전시회

▲ 이시한 부군수 등 영월 문화경제사절단이 중국 위해시를 방문했다.
▲ 이시한 부군수 등 영월 문화경제사절단이 중국 위해시를 방문했다.

영월군이 최근 중국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주관의 경제문화주간 초청행사에 참여해 국제 미술 교류를 통한 민간 경제 교류를 추진했다.

이시한 부군수와 유인목 영월농협조합장,지상섭 영월미술협회장 등 문화경제사절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위해시 경구미술관에서 동방채묵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전시회를 마련했다.개막식에서 이 부군수는 양국의 민간 교류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유곤 위해시미술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향락방지구의 투자 환경을 둘러 보면서 경제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