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았다.김원학 의원은 “노인·청년 일자리,창업 지원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허리를 담당하는 40~50대 중년층 재취업 등 지원 사업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억연 의원은 “삼척사랑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체 등에서 직원 포상 등으로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삼척 이동기술교육센터,베이비부머 시대의 실질적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유기간 연장 등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권정복 의원은 “도계 전두시장 점포에 대한 노후 전기시설 개선 점검이 필요하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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