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당시 가축매몰지에 대한 발굴·복원사업이 이뤄진다.양양군은 내달까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손양면 삽존리 산159번지 9025㎡에 대한 발굴·복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돼지 2만 1630마리가 매몰된 이 일대는 구제역·AI SOP 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을 경우 발굴에 나서 남아있는 가축 사체를 열처리 후 퇴비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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