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내년 강마을 재생 공모사업에 대비,지난달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지난달 20일에는 지역의 각급 사회단체와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강마을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 송어테마공원 조성과 체험시설을 다양하게 확충,송어축제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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