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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해체 설명회, 주민 무시한 일방적 통보”

황영철 ‘언론 보도수준 브리핑’ 비판
“국방위 전체회의서 문제 제기할것”

이세훈 sehoon@kado.net 2019년 09월 05일 목요일 3 면
국방부가 도내 접경지역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해체를 공식화 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은 설명회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군 당국의 일방적 통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4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방부는 지난 3일 철원 3사단,화천 27사단에서 국방개혁 관련 현안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이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수준의 브리핑과 일방적 통보 방식에 그쳤다”고 지적했다.또 “국방부는 간담회 시작 전 주민 참석자 전원의 휴대폰을 회수하고 보안각서까지 요구했다”면서 “참석자는 20명으로 제한해 지역주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어렵게 하는 한편 설명회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해 충분한 질의응답도 보장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설명회 내용 중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조차 담겨있지 않았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향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강력히 문제 제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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