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삼척

삼척시의회는 4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시정주요 업부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희창 의원은 “궁촌 등 적당한 부지를 물색해 ‘유색벼 팜아트 단지’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김억연 의원은 “청년 드론방제단을 운영함에 있어 고령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농약살포 등 활동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학 의원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사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삼척시 농업인회관 이전 등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고 지적했다.양희전 의원은 “새싹보리 생산 기술 보급,아스파라거스 특화단지 육성 등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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