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염동열 의원실 내일까지 운영
추석 명절을 맞아 국회에서 횡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 인기를 모았다.횡성군과 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실은 4일부터 6일까지 국회도서관 앞 숲속공터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횡성이 자랑하는 농축특산물을 홍보 판매한다.횡성 12개 업체가 참가해 횡성 한우고기를 비롯해 안흥찐빵,토마토,더덕 가공품 등 20여 가지 특산물을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염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결실을 거둔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회 차원에서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를 추진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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