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5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김기하 의원은 “이면도로 주차문제 해소와 소방차 통행을 위해 시범적으로 다가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박주현 의원은 “청소년 인권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수 의원은 “대규모 아파트와 도심지역 주차난이 심각하므로 건물 부설 주차장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이정학 의원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 대해 최근 확대되고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한 지원안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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