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6일 제21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도계 야외공연장 무대가 협소,이설 공사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권정복 의원은 “도원동 청원건널목 위탁 용역 관련,지역 업체가 있지만 추정가격으로 도내 입찰로 하는 것은 문제”라며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마카콜택시 서비스의 당초 취지를 살려 탈회한 업체들이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라”고 지적했다.김원학 의원은 “초곡용굴촛대바윗길에 설치하는 인공폭포가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고 향후 운영비 부담이 적은 시설로 설치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