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강조했다.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후 청와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의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7일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폭우와 바람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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