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최고 숙련기술인으로 공인받은 강원도 명장 5명이 탄생했다.

강원도명장 심의위원회(위원장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6일 위원회를 열고 △한복생산 강영숙(솟대촌)△석공예 백성기(부흥석재)△자수공예 엄영순(엄영순 자수공방)△이용 홍인기(삼성이용원)△제과제빵 김원식(르방베이커리)씨 등 5명을 명장으로 선정했다.지난 해 7월 도내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숙련기술자들의 후진양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정된 ‘강원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명장 선정자들에게는 명장증서와 현판,연 2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2년간 지원된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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