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개원 63주년 연계 화합의 장
◇…강원도의회 63주년 개원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 행사인 만큼 전현직 도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화합의 장 조성.최상필 4대 도의회 의장은 건배사를 통해 “강원도의 영광과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내일을 기약하자”고 말했고 송임수 강원도의정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원도민일보에 감사드리며 강원도의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격려.최재규 7대 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는 도민을 위한 자리이고 도민이 행복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축하.김진태·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축하인사를 대신.

도의원 시상식 사회 맡아 호평
◇…시상식에서는 강원도의원이 직접 사회를 맡아 눈길.김상용(삼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지영(춘천) 의원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 전반을 이끌었으며 수상자 공적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해 호평.최성철 도의회 사무처장과 어승담 의정관,안권용 의사관,신인철 홍보담당관 등 도의회 직원도 총출동해 매끄러운 행사진행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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