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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한반도 상륙…도내 정오쯤 절정

오전 7시 철원,화천,춘천,홍천,횡성,원주,평창,정선,영월 등 9개 시·군 태풍주의보 발령

윤왕근 wgjh6548@kado.net 2019년 09월 07일 토요일
▲ 7일 오전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19.9.7 [전북소방본부 제공]
▲ 7일 오전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19.9.7 [전북소방본부 제공]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 내륙에 본격 상륙하면서 강원도 역시 영향권에 들었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철원과 화천,춘천,홍천,횡성,원주,평창,정선,영월 등 9개 시·군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오전 9시를 기해서는 산지와 동해안,동해 중부 전 해상,인제,양구, 태백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최대순간풍속은 원주시 백운산이 초속 33.9m를 비롯해 화천군 광덕산 19.8m, 고성군 미시령 15.5m, 춘천시 12.5m 등으로 나타났다.

태풍으로 인해 이날 정오부터 8일 오전까지 강원도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25∼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영동은 7일 오후 3시쯤부터 대부분 그치겠으나, 영서 남부는 자정까지, 영서 중북부는 8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10∼40mm다.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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