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정신건강 연합캠페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알콜중독 선별검사,정신건강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여기관은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강원도박문제관리센터,강릉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강릉동인병원,강릉율곡병원,강릉아나병원,사회복귀시설 참좋은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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