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기능성버섯육성사업에 대한 홍보·유통마케팅사업이 강화된다.지난 2016년 농식품부 향토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기능성버섯 향토사업은 그동안 버섯 가공공장이 건립돼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이에따라 향토사업단과 서광농협,대솔,설악산그린푸드 등 버섯가공 업체는 각종 전국단위 식품박람회 및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편 지역 대표축제인 송이·연어축제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버섯체험 프로그램은 수도권 농협 주부대학과 소비자 단체 250명을 초청,표고버섯 수확과 함께 버섯·산채 특산품 홍보관을 견학하고 축제에도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