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기사문항과 후진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9일 신청서를 제출한다.어촌뉴딜300은 2022년까지 전국 어촌·어항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으로 올해는 12월초 선정될 예정이다.군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어촌마을에 대한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역협의체 구성과 의견수렴,용역사 자문을 거쳐 특성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