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
홍천여고의 ‘강냉이 삼형제’ 팀이 ‘2019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2019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대회’가 7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장애차별 없는 교실을 위한 모두의 행-Show(행복박람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도내 중·고등학생 10개 팀이 참여했다.
홍천여고 ‘강냉이 삼형제’ 팀은 ‘느려서 더 행복한:느린책방’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체인지 메이커스(봄내중·대룡중)와 솔트(강원명진학교)가,우수상은 해랑달이랑(해람중)·하랑(북원여고)가 각각 받았다.장려상은 해람판다스(해람중)·팀 라온(동해광희중)·사이공(영서고)·차이(율곡중)·차별없는세상(장성여고)에 돌아갔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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