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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가 추석 당일인 13일 휴장한다.

원주시는 출렁다리를 제외한 축구장과 족구장, 등산로, 하늘 바람길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

소금산 출렁다리 휴장일은 추석 당일과 셋째 주 월요일인 16일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당일을 피해주시고,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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