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 동방신기 최강창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와 아마존 복구를 위해 총 1억4천만원을 기부했다.

최강창민은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위해 나무를 심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에 7천만원, 산불 피해가 심각한 아마존 복구를 위해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7천만원을 전달했다.

그가 지난 5월 ‘환경 보호’를 테마로 패션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해 선보인 프로젝트 ‘리:맥스’(RE:MAX) 수익금에서 후원금을 조달했다.

최강창민은 그린피스를 통해 “다시 지구의 상태를 최고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기부 프로젝트였던 만큼,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저소득층 돕기 등 선행을 실천해왔다.

최근 동방신기 앙코르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쳤으며 하반기 JTBC 새 예능 ‘양식의 양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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