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서 생생마켓·공연
꿀·떡 등 20개 기업 제품 호응

▲ 사회적경제&이전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생생마켓이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렸다.
▲ 사회적경제&이전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생생마켓이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렸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원주공공기관장협의회는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옥에서 ‘사회적경제&이전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생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적기업 20여곳이 기획·제작한 참다래,된장,치악산 꿀,수제공예품,수제청,떡 등의 상품이 선보였다.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한국전통예술단 ‘아울’과 ‘음악만들기 앙상블’의 공연도 진행됐다.

네트워크는 지난해 비공식으로 진행한 생생마켓이 공공기관 직원들로 부터 호응을 얻자 올해부터 시 후원을 통해 연간 2회 공식행사로 진행 중이다.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3곳이 생생마켓에 동참하고 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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