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은 이달부터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및 청소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그린&클린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공근로를 통해 모집한 2명의 청소 인력이 위생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세심하게 청소를 지원한다.황연동은 매달 5가구를 선정해 연말까지 20가구 이상의 환경정비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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