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부산 모모스커피 이사·사진)가 제11회 강릉커피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전주연 바리스타는 지난해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챔피언에 이어 올해 4월 WBC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현재 부산여대 바리스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위촉식은 11일 오전 11시 강릉시장실에서 열린다.한편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3∼6일까지 강릉아레나와 안목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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