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양양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슬로건이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으로 결정됐다.

양양군은 공모전을 통해 “300만 강원의 힘이 하나되는 도민체전과 양양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원도의 화합과 단결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총 226점이 접수됐으며 3차 심사를 거쳐 6개의 슬로건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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