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6시 25분쯤 화천 하남면 서오지리 국도 5호선 춘천방향 도로가 유실돼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화천경찰서 제공.
▲ 10일 오후 6시 25분쯤 화천 하남면 서오지리 국도 5호선 춘천방향 도로가 유실돼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화천경찰서 제공.
10일 오후 6시 25분쯤 춘천에서 화천을 잇는 화천 하남면 서오지리 국도 5호선 춘천방향 도로가 유실돼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폭우로 인해 약 길이 10m,높이 10m,폭 3.25m 정도의 편도 1차선 도로가 유실됐다.도로가 강변과 인접해 있어 유실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이에 경찰은 해당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화천방향 차량은 춘천에서 우회시키고,춘천방향 차량은 화천 읍내에서 우회 안내를 하고 있다.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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