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경동대와 상지대는 경쟁률이 상승했고,한라대는 하락했다.지난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경동대는 1530명 모집에 9815명이 지원해 지난해(5.07대 1)보다 오른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상지대도 모집인원 1820명에 7466명이 지원,경쟁률 4.10대 1로 전년(3.18대 1)보다 올랐다.한라대는 809명 모집에 2905명이 지원해 지난해(3.89대 1)보다 낮은 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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