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KBS2 오후 9:15]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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