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오는 2023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175억원(국비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사업은 2020년도 신규사업 2건과 계속사업 4건 등이다.

신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과 역량강화사업 2억원으로 내년부터 3년간 추진된다.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요거점인 남면 문곡리 일원의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 개선이 기대된다.군은 올해의 경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 133억원을 확보해 마을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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